애린캡

 

 

 

 

 


애린 일기


꿈 이야기
애린  2008-01-09 00:28:46, 조회 : 3,864, 추천 : 731


    딸애가 2박 3일 코스 가평 심신 수련원에 입소해
    아들래미를 데리고 노래방엘 갔다.

    평소 노래방에 가서 실컷 노래를 부르고 싶다던 아들래미는
    거의 두 시간 동안 한 곡도 부르질 않았다.

    듣는 음악을 더 좋아하는 나는
    부를 줄 아는 노래가 그렇게 없다는 것에 실망했고
    그래도 두 시간이 그렇게 순식간에 가버릴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렇게 내 가까이 있는 것은
    잡히지 않는 거리에 더 많이 있는 것 같다.

    돌아오는 길
    잠시 방향을 잃었다.
    내 옆지기는 그런 내가 걱정이 된다고 하더니
    나는 한참동안 인터넷 음악을 듣고
    옆지기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는
    꿈나라에 가있다.

    옆지기 잠들기 전
    지난 밤 꿈 얘기를 한 것 같다.

    “전쟁 중인지
    아무튼 뿌연 연기 속에서
    얘들을 피신시키느라 한 숨도 못잤네. "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80  그 여름날의 추억  [4]  애린 2006/08/19 1013 4549
79  강촌의 추억  [6]  애린 2006/05/28 939 20930
78  바로 옆에 있는 것.    애린 2005/01/17 921 4897
Notice  저품질 사진 원인  [1]  애린 2011/11/24 854 5598
76  반딧불이  [2]  애린 2005/12/14 846 4714
75  가을비  [6]  애린 2005/10/23 806 4929
74  앞집 남자    애린 2005/01/28 805 4926
73  지는 꽃처럼 봄은 떠나고...  [1]  애린 2005/05/04 800 4583
72  슬픈 도라지 꽃  [6]  애린 2005/07/07 797 4700
71  회상2 (내 오래된 동화)  [1]  애린 2011/10/04 792 5858
70  사춘기  [2]  애린 2006/03/05 790 4518
69  어느 고마운 날의 단상    애린 2005/02/21 790 4503
68  미열  [4]  애린 2006/04/21 787 4628
67  회상 (웃서고지 오르는 길)    애린 2008/01/30 785 4689
66  노을 물든 날  [2]  애린 2006/06/26 785 4681
65  그녀에게서 풀 냄새가 난다.  [3]  애린 2005/06/15 780 4569
64  목마름    애린 2007/07/12 779 4298
63  퇴근 길    애린 2007/02/07 776 4526
62  무엇이 옳은 걸까.  [9]  애린 2006/09/17 774 4520
61  감 꽃  [5]  애린 2006/07/08 774 4373
60  영화는 끝나고.    애린 2007/01/15 771 4201
59  세월은 마데카솔 연고처럼...  [1]  애린 2005/03/23 771 4711
58  안도 가는 길...  [6]  애린 2009/08/15 768 4113
57  운명은...  [1]  이종희 2004/09/15 766 3624
56  여백  [9]  애린 2006/08/01 760 4428
55  뒷 모습    애린 2008/09/21 754 3894
54  가을녘에서...  [5]  애린 2006/11/15 753 4291
53  내 안을 흔드는 바람  [3]  애린 2007/10/25 752 4215
52  하늘이 구름이  [2]  애린 2008/05/21 749 4126
51  바람이 기댈 곳은...    애린 2008/07/03 747 4039
50  내 그리운 찰나  [4]  애린 2007/05/17 746 4524
49  그늘은 봄바람에 말리고...  [2]  애린 2008/04/26 742 4020
48  뜻밖의 봄  [2]  애린 2006/10/02 741 4038
47  짐을 꾸리며.  [6]  애린 2005/08/08 740 4838
46  어떤 별에게...  [2]  애린 2010/01/03 736 3459
 꿈 이야기    애린 2008/01/09 731 3864
44  바람의 말  [4]  애린 2009/07/06 713 3817
43  마음의 뜰    애린 2011/09/04 712 4080
42  갯것  [2]  애린 2009/11/20 710 3461
41  한 밤 중에...    애린 2008/11/09 708 3901
40  단풍    애린 2007/11/20 708 4010
39  나에게    애린 2008/08/15 707 3928
38  이름 모를 꽃 되어  [2]  애린 2010/07/03 705 3682
37  짝꿍    애린 2008/09/07 703 3987
36      애린 2009/03/08 696 3763
35  푸른 길 따라....  [5]  애린 2010/08/25 695 3715
34  가을이야기.    애린 2008/10/31 693 3964
33  따사로움  [2]  애린 2008/11/16 690 3846
32  아름다운 시절~  [2]  애린 2010/05/23 685 3516
31  물 빛 그리움  [3]  애린 2008/11/30 682 3893
30  내 안을 흔드는 바람(2)  [2]  애린 2009/05/04 681 3739
29  생일    애린 2008/10/05 681 3734
28  꽃 비    애린 2009/07/21 672 3554
27   물은 흐르고 흘러서...  [2]  애린 2005/01/06 667 3557
26  수제비    애린 2009/02/22 663 3855
25  쑥 그리고 그리움  [2]  애린 2010/05/17 656 3860
24  강물은 흘러가고...    애린 2007/08/13 653 4009
23  파티    애린 2011/05/03 648 3219
22  아득히 먼 시간 사이로...  [2]  애린 2004/10/23 626 3463
21  봄의향연    애린 2011/04/24 621 3291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