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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소리


낮은 곳에서
애린  2007-03-05 23:56:16, 조회 : 2,164, 추천 : 270
소갯말


      바람이 오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몸이지만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지금 내 몸은 자유에요.

      하늘과 나무와 새
      그들이 남긴 슬픈 별 이야기도
      맘껏 안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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