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캡

 

 

 

 

 

풀잎 소리


들 꽃
애린  2004-09-21 17:21:44, 조회 : 2,847, 추천 : 395
소갯말







        

      들 꽃

      수줍긴 하나  
      해님도 허락한 몸.

      여리긴 하나
      달님도 허락한 몸.

      비가 오면 오는 대로
      해가 뜨면 뜨는 대로

      나 오직 그대 생각
      바람결에 보내리.



      장소/베트남 호치민 등데하이거리
      사진,글/애린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7  건망증    애린 2014/10/09 287 1280
26  꽃이 핀다한들...    애린 2014/05/01 283 1295
25  달개비    애린 2014/06/05 276 1300
24  달개비 꽃    애린 2014/06/21 268 1302
23  낙엽    애린 2014/11/10 267 1305
22  엄마의 자리  [3]  애린 2014/07/19 267 1345
21  풀잎과 바람    애린 2014/06/20 454 1639
20  길위의 추억  [4]  애린 2012/09/05 325 1737
19  <시>동백꽃 연정  [3]  애린 2007/12/31 475 2735
18  들꽃편지  [5]  애린 2007/03/02 441 2783
  들 꽃  [1]  애린 2004/09/21 395 2847
16  <시> 강물은 흘러가고...  [5]  애린 2008/06/08 488 2873
15  <시> 홍옥  [6]  애린 2009/11/29 430 2873
14  수련...  [5]  애린 2005/07/20 451 2882
13  <시>단풍  [7]  애린 2007/07/22 509 2887
12  내가 사랑하는 것들...  [3]  애린 2005/02/27 416 2893
11  <시>흔적  [1]  애린 2007/10/01 514 2894
10  낮은 곳에서  [5]  애린 2007/03/05 475 2908
9  그리움<국제문학>  [4]  애린 2007/01/29 464 2913
8  동백꽃 연정  [3]  애린 2007/12/31 502 2924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 2 [3]
       

Copyright 1999-2025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