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캡

 

 

 

 

 

풀잎 소리


개망초
애린  2007-06-21 22:49:35, 조회 : 3,018, 추천 : 507
소갯말
개망초

해맑은 표정 뒤란


  


슬픈 네 몸짓


  


지샌 밤 닮아





하얗게 피었나.





외롭진 않다.


  


네 마음자리에





내 마음 있어.





처량치도 않다.





부는 바람에 흔들리고



  


흔들린 마음에 흩어져...



글, 사진/애린
http://aerinlee.cafe24.com/






* 애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7-24 22:54)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7  달개비 꽃    애린 2014/06/21 268 1301
26  엄마의 자리  [3]  애린 2014/07/19 267 1344
25  나무가 길 건너 나무에게...    애린 2014/07/14 87 529
24  달개비    애린 2014/06/05 276 1299
23  꽃이 핀다한들...    애린 2014/05/01 283 1293
22  비로소    애린 2015/11/19 257 1167
21  동행    애린 2015/07/14 253 1101
20  금계국을 보며...    애린 2015/06/12 234 1126
19  비렁길을 걸으며..    애린 2015/05/13 251 1252
18  동백꽃 연정  [3]  애린 2007/12/31 502 2924
17  낙엽    애린 2014/11/10 267 1304
16  건망증    애린 2014/10/09 286 1279
15  봉숭아  [3]  애린 2012/10/20 98 699
 개망초  [8]  애린 2007/06/21 507 3018
13  길위의 추억  [4]  애린 2012/09/05 325 1736
12  <시> 홍옥  [6]  애린 2009/11/29 429 2871
11  <시> 너에게  [4]  애린 2009/05/11 490 2938
10  <시> 강물은 흘러가고...  [5]  애린 2008/06/08 488 2872
9  <시>동백꽃 연정  [3]  애린 2007/12/31 475 2735
8  <시>흔적  [1]  애린 2007/10/01 514 2891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 2 [3]
       

Copyright 1999-2025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