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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비가 내립니다.
얼음꽃  2010-02-25 21:02:34, 조회 : 1,398, 추천 : 313





참 기분좋은 비가 옵니다.
이 비가 그치면 정말 산도 마을도 깨끗할것 같습니다.
눈때문에 고립되는것도 좋은감정이지만
비때문에 파고드는 부드러운 고독 또한 축복맞지요?


애린
네....축복 맞아요.
봄기운 완연해지니
그동안 부석되던 몸이 기운을 잃어
잠시 맥을 놓치였네요.

정말 포근해진 날씨
오늘 오후 걷던 길목 담장가

막 움트려던 산수화를 보았어요.
울 친정 오라머니 가족과 나물에 오곡밥도 해 먹고요.
부럼도 깨 먹었는데 정월 대보름 달님은 내일이나 볼 수 있으련지
찾을 수가 없어요.

멋진 음악...살가운 마음...
얼음꽃님 정말 아름다운 밤이에요.
2010-02-28
00:25:25

 


얼음꽃
맞아요^^오늘 산책길에 만난 산수화엔 분명....
연한 노란빛이 물들었어요.
미사를 다녀오고 찰밥과 나물과 부럼을 깨물고
물오른 남산을 휘 돌았네요.
오후엔
또 비님 오신다니...미리 운동겸.
나이 들어가면서 일상은 단순한데 그렇게 바쁘게 살던 지난날보다
참 편안해요.

노래부른 맨 왼쪽분이
자기 고유에 '스펙'을 가수 비(Rain) '스펙'으로 바꿔 달라고 했다네요.
남의 떡이 커보이는 그런 심정이였을까요?? ㅎㅎ
2010-02-28
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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