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주일 내로 인터넷 전용선 ADSL이 들어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왔습니다.
제일 신나는 건
끊기지 않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아쉬운 것은 오늘로 제가 가입해 두었던
유료 음악방 계약이 만료 되었다는 겁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한국 떠나올 때
평생 쓸 수 있는 음악 방을 물색해 볼 것을…
참말로 아쉽구만요…
그러나 그냥 손 놓고 있을 순 없지요.
돌아다니다가 누군가 올려둔 멋진 곡을
퍼와 버리면 되니까요.ㅎㅎㅎ
어느덧
또 주말이 되었네요.
시냇물님은 주말에 보통 어딜 가시나요?
이번 주말에는 그냥 방콕에 있을까 합니다.
애들이 다음주 월요일에 개학을 하거든요.
한국에도 방학이 끝났는지 모르겠군요.
모두모두 주말 건강하게 보내고
또 새 주에 반갑게 만나요.
2004-08-28 15:00:46
땡볕의 눈사람
우리나라 만큼,
인터넷 접속이 손쉬운 곳은 없을겁니다
아마도...
'빨리빨리'라는 정서 역시, 한 몫 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