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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풍경중에서...
애린  2010-12-27 23:05:57, 조회 : 1,440, 추천 : 271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 ~ 아 ~
            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 마음의 풍경 중에서 -





소나무
그래도 기록은 남는거죠.

기록, 여운?????
2011-01-02
03: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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