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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구들

애린	2007-11-18 21:24:26, 조회 : 1,987, 추천 :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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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날 / 김연숙
2. 서른즈음에 /김광석
3. 그리움만 쌓이네 / 유익종
4. 신부에게 / 유리상자
5. 편지 / 어니언스
6. 잊혀진 계절 /이용

7. 흩어진나날들 / 박효신
8. 구월의 노래 / 패티김
9. 가을이 오면 /서영은
10. 박상민 / 해바라기
11. 내안의 그대 / 서영은
12. 추억만들기 / 김현식

13. 가을사랑 / 신계행
14 코스모스 피어있는길 / 김상희
15. 애모 / 김수희
16.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 민해경
17. 이등병의 편지 / 김광석
18. 목이멘다 / 김도향

애린

우리집 수족관 뒷편에 거울이 있는데요.
그래서 쇼파가 다 드러나 있군요.
낡은 우리집 쇼파는 인터넷에서 구매한 꽃무늬
천으로 제가 만들어 씌운 건데요.
그 무늬가 꼭 바이올렛을 닮았어요.
언제 어느 곳에서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애린, 참 아까운 솜씨야."ㅎㅎㅎ

저 수족관 청소는 울 옆지기가 하고요.
저는 그 안을 꾸미지요.
모두 수초들인데요. 살아있는 생물이에요.
그리고 그 안은 열대어 구피가 살고요.
일급수에만 산다는 우리 토종 물고기가 대부분이랍니다.
수족관 크기는 넉자 인데요.
참, 그 안에 민물 새우도 살고 있네요.

2007-11-18
21:57:53

쉬리

4자 수조면 큰 어항이네요...
작은 자연이라고 할 수 있지요...^^*

2007-11-20
18: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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