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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부메랑
쉬리  (Homepage) 2008-05-10 15:57:02, 조회 : 1,577, 추천 : 317






그리움은 부메랑


[1]
그리움은
늘 사랑에게로 기울지만
결국은 눈물로 되돌아오는
슬픈 부메랑이다

하지만 그 슬픔을
순수한 사랑으로
짙게 발효시키는 것도
역시 그리움이다


[2]
떨쳐버려도 결국 되돌아와
치명상을 준다는
슬픈 부메랑에
늘 마음이 걸렸습니다.

애써 피할 수 없다면
오히려 즐겨야겠지요.
통점을 자극해 고통을 치유하는
신비한 침술처럼


글 사진: 쉬리 변재구
배경 곡: 랭그리 팍의 회상 / 김도향






애린
그리움은
늘 사랑에게로 기울지만
결국은 눈물로 되돌아오는
슬픈 부메랑이다

하지만 그 슬픔을
순수한 사랑으로
짙게 발효시키는 것도
역시 그리움이다

그랬었군요...

하늘이 공허했던 까닭도
길을 걷다가도 까닭없이 아팠던 것도
모두 그것 때문이었다면
이제는 덜 아프고 덜 지치는 길을 걸어보리라...
5월의 그 맑고 푸른 햇살처럼...
2008-05-12
22:44:45

 


쉬리
한참 울고난 다음 느껴지는 개운함...
그리고 슬픔이 주는 알싸한 쾌감...
그래서 슬픔과 기쁨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2008-05-12
22:54:39

 


애린
쉬리님 울산에 사신다고 하셨지요?
지난 토요일 늦은 밤 부산 도착했는데요.
바람....정말 장난이 아니데요.ㅎㅎ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서울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2008-05-12
23:06:25

 


쉬리
정말이지 날씨까지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세상이 어지럽다고 즈그들까지 헷갈리면 안 되는데...
요즘은 초겨울 날씨랍니다...
겨울 티 다시 꺼내 입었네요....ㅋㅋ
2008-05-13
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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