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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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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子峰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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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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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1:49:04, 조회 : 2,546, 추천 : 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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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子峰님
詩로 겨울눈을 기다리는...
거기에서 댓글 보고 호떡과 쌍화탕
대신 호수공원에서 담아온
시를 드릴테니 마음으로 드시고
건강 속히 회복되시길 빕니다 |
2006-12-19
19: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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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 !!!!!!!!!!!!!!!
노을님 ~ 우리 사귑시다 ~ !!!!!!!!!!!!!!!!!! |
2006-12-19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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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 내숭이 없어야 ~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늘 아픈 김에 ~ 50년만에 종합 검진을 받았읍니다.
내일 부터 ~ 또 ~ 쏘다녀야 겠읍니다 ~ 긴장이 풀리니 ~ 약해 집니다. |
2006-12-19
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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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영상도 좋고요.
천자봉님 무사하시어 더 좋아요.
그런데 천자봉님은 모처럼 내숭과 먼 애린보니 더 좋지요?ㅎㅎ |
2006-12-19
2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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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참 보기 좋아요.
요즘은 그래야 멋있읍니다 ~ 계속 그래 주세요 --
그나 저나 ~ 까나 해변 할머님꼐 전해 드릴 사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2006-12-20
2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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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봉님
역시 싸나이 답게 확근해서 좋아요
우리의 사귐은 미미 시작되었는데
새삼스럽게... 부끄러워라... 호호호..내숭..
애린님 이 약간 샘을 내는데 그것도 재밌고....
님의 한마디가 나의 황혼을 붉게 물드리고
있는줄 아마도 모르시리...
모두 모두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디 검강검진의결과가 좋길 바랍니다 |
2006-12-21
1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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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을님 ~ 멋지십니다 ~ 내숭을 물리쳐야 아름다움은 비로소 나타나지요 .
일산 그러니까 ~ 거기는 제 맘대로 하는것이었읍니다
제 홈피 우측 베너 ~ 다케로 가셔서 마음껏 드시고
사장님이나 사모님을 을 찾으셔서 ~ 제 앞으로 적어놓지 마세요
수고하세요 |
2006-12-21
17: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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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님은 원래 그런 분이세요 ~ 이해 하세요.
마음씨 착하고 ~ 송년회 치밀하게 준비하시고 ~ 글도 잘 쓰시고 --- |
2006-12-21
17: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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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방금 일산에서 돌아왔답니다.
친구 가게에 들러 바닥제랑 도배지 고르러요.
내친침에 저녁도 잘 얻어먹고 왔지요.
천자봉님 노을님 사귀시는데
제가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합니까?
그냥 가만 있으면 된다고요?
그러면 그러지요.ㅎㅎ
천자봉님 저 사진이 없어요.
맨날 찍을 줄말 알거든요.
그런데 가만 보니 천자봉님 저보다 내숭과입니다.
빈말도 잘 하시는 걸 보니 ㅎㅎㅎ
성탄절 즐겁게 보내시고
심신이 부자인 새해 되세요. |
2006-12-22
0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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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밤에 ~ 꼴난 마눌이 빨리 불 끄라는 재촉에 댓글을 마치지 못했네요
노을님
-- 애린님은 원래 그런 분이세요 ~ 이해 하세요.
-- 마음씨 착하고 ~ 송년회 치밀하게 준비하시고 ~ 글도 잘 쓰시고 --- 그런것과 별 관계 없 |
2006-12-22
1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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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도배 하실떄 되면 ~ 벽지는 저에게 부탁하세요
모델하우스에 바르는 ~ 최고급 으로 ~ 차떼기로 얻어 드릴께요.
영미님은 ~ 바다로 들어가셨나 ~ 어찌 매우 궁금하다고 전해 주세요
-- 삶이 영미님을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마시고
-- 외로운 날을 참고 견디면 언젠가 천자봉이 게장백반 사드린다 ~ 고 ~ 전해주세요
욕심 많으신 애린님 ~ 중간에서 가로채지 마시고 ~ 꼭 전해 주소서 ---
그나 저나 ~ 노을 님이 저보다 누나세요 ~??
괜시리 요즘 연속극에 연상 누님이 인기라고 하니까 ~ 10살 정도 뻥튀기 하신것 같애 요 .
빨리 내숭을 없애야 아름답다고 전해주세요 ~ 내가 한양씨씨에 자주 간다고 전치 마시고 -- |
2006-12-22
1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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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난마눌님의 한마디에 쓰든 글도 팽개치는 ...
아아!! 어쩌면 좋아...ㅎㅎㅎ... 천자봉님...
연하남...이 가슴을 어이할꼬...
누나도 게장백반 먹을줄도 아는데 ㅋㅋㅋ
애린님 크리스마스 아니면 송년회를 빌미로
멍석을 까셔야 될듯합니다...
두분께 MERRY CHRISTMAS!!!!
하느님의 축복이 듬뿍 내리시길... |
2006-12-22
1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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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간에 ~ 누님이든 누나든 ~ 노을님 ~ 일단 사귑시다 ~ (애린님 몰래)
다케좀 가 보세요 ~ 혼자 가기 뭐 하시면 ~ 절 부르세요 ~ (영미님 몰래)
그리고 제가 드리는 복은 귀합니다 노을님꼐 새해복 들리꼐요 ~ (안개님 몰래) |
2006-12-23
0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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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장 백반 무지 좋아합니다.
회사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차까지 갔다가
옆지기는 잃어버리고 방금 돌아왔습니다.
아침만 해도
오늘은 음주를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의지가 그자리에서 그만 꺾기고 말았네요.
그래도 무사히 돌아와
가슴을 칩니다.
그 멋진 도배지를 날렸구나...하는...ㅎㅎ
저는 내일 부터 3일동안 연휴입니다.
영니언니 어서 오세요.
어느 좋은 날엔 우리도 게장백반 먹으로 갑시다.
노을님도 모든 분도 해피 크리스 마스에요. |
2006-12-23
0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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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야!!!!!!
천자봉님은 몰래 하는게 왜?!!!!!! 이리많아?
솔직한게 좋다고 할때는 언제이고....
모두 구라였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린홈에 오신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
2006-12-23
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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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님은 어디 사세요 ~ ??
거기도 크리스 마스가 오고있나요
저는 일년에 교회를 3번 ~ 4번 갑니다
내일은 교회를 갑니다
조국 민족 해병대를 위해 기도가 끝나고 ~ 사적인 기도는 딱 한가지만 합니다
-- 내년엔 안개님과 게장 백반 한번 하도록 해 주십사 하고 기도할꼐요 -- (애린님 몰래) |
2006-12-23
21: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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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만 알고있지만 말을 못하는것 ~ 남자는 모르는것 -- 이 ~ 내숭이라합니다.
내년엔 모두 툭 터놓고 정 나누는 황금돼지 되시길 바라며
저는 2006년 21월 30일 아침 8시 뱅기로 ~
필리핀으로 가서 쎄미나에 참석하고
2007년 1월 2일 ~ 멋지게 돌아오겠읍니다.
혹시 ~ 노을님 일산에서 인천국제 공항 가깝다고 환영 나오지 마세요 ~ 요 ~ !!!
Good ~ Lucky ~ !!!! |
2006-12-23
2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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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부터 마시는 천자봉님....
주시는 큰 복은 덥석 받아야지..
근데 안 나갈테니 마음은 애린홈에 꼬 오옥 매어놓고
몸조심 해서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그래야지 몰래 사랑이 이어지지..ㅎㅎㅎ
비행기 타고 날다가 '노을' 잊으면 어쩌지...???? |
2006-12-23
2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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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니 절대로 맴 노으시지요....
왕언니를 잊을리 맘무합니다
왜냐허면요?
천자봉님 I,Q가 140이다요
쬐금 아주 쬐금 내숭칠때 빼고는 기억력이 뛰어나서
따라 갈 사람 아무도 없어요.....
필리핀 세미나 잘 댕겨 오시면요 해병대의 총기로
애린홈이 한바탕 흔들릴 정도로 도배를 할테니까요....
벌써부터 기다려 지지않나요?
기대만땅 입니다요.
천자봉님!!!!
어쩌지요...남몰래 게장백반 먹을일이 없겠네요
게....하면 질려서요
금오도에 사는 게들은 떼거지로 달라 붙어서 질리도록 먹어 봤거든요
그래서 게장은 사절합니다
하지만 한우는 Ok입니다
동네방네 소문 내셔도 좋고요, 몰래 사주셔도 좋고요....
(귓속말) 몰래 사주세요
그래야 더 맛있다나, 어쩌더나....
제고향은 애린과 같은 금오도이고
지금 땅바닦에 몸뉘이고 사는곳은 잠실입니다
세미나 잘 댕겨오세요
몸도 회복이 덜 되신거 같은데
항상 건강챙기십시오.
해병대정신도 좋지만, 세월은 못 속입니다
남을 즐겁게 , 행복하게 하시는 가장 큰 무기를 들고
즐겁고 유익한 세미나와 여행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006-12-24
1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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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안개님.
잘 다녀올께요.
그나 저나 ~ 우리 아파트 아줌마들이 제 이름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만 지나가면 ~ 자기들끼리 쑥덕 쑥덕합니다
- 뭐니 뭐니 해도 한우가 맛있다 - 고
집에 와서 꼴난 마눌한테 ~ 아줌마들이 날 먹어 보지도 않고 맛있다고 하더라 고 했다가
흐미 ~ 한달 굶었읍니다 ~ 돈 벌어와야 하므로 밥만 준다나요 ~ 이런 제기
꼴난 마눌은 새벽에 교회갔구요 ~저는 지금 갑니다 ~11시예배 보고 고향에 다녀올꼐요.
메리 크리스 마스( 애린님이 영어애 약해 보여서 한글로 씁니다) |
2006-12-24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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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ㅎㅎ |
2006-12-25
0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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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에는 큰맘 먹고 한우를 먹을가 했더니...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 ..ㅎㅎ
안개님
천자봉님이 해병대 출신이라고요...
애린홈은 님들의 대화가 너무 재미 있어
노을의집 팽개치고 여기와서 놀고 있어요ㅎㅎㅎ
내 얼어 쏙 빼져서...
왕언니 얼차려 해야지 새해를 잘 맞을것 같아여.. |
2006-12-26
00: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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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이
든든하여요.
저 며칠 안 보이드래도
많이 서운해주세요 ㅎㅎ
건강 조심하시구요. |
2006-12-27
0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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